[9호]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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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디아스포라의 존엄성과 정체성
2024. 6. 1. 7호
트레이시 임 作 「꽃이 필 때면」 140cmx120cmx2cm, 장지에 채색화, 2022
탈북문학에 나타난 유랑서사와 정체성
민유민
이쪽과 저쪽을 넘어 탈경계의 자유로움을 향하는 이들
박재인
'탈북인' 이야기가 아닌 '삶'의 이야기
이상숙
박탈된 존엄과 추방당한 정체성
조춘희
사진이야기
3부 ‘패밀리 데이’의 호마(HoMA)
홍기돈
2부 하와이, 무지개가 머무는 주도(洲島)
1부 반얀의 받침뿌리
경계를 넘는 작가들
김용익, 예술의 영토를 찾아 떠돌았던 영원한 이방인
정주아
김소운, 경계인의 문학적 여정
박현수
사회주의 국가의 ‘흰 옷 입은 사람’ 김성휘
차성연
너머의 새글
징검다리
김길호 일본
북한 여자 은옥 씨
김유경 한국
숨 여인
쉰네 순 뢰에스 노르웨이
서쪽으로 떠난 여자
정도상 한국
선배를 이국땅에 묻으며, 여행
김병학 카자흐스탄
적도, 그 너머에, 암바라와의 꽃
김주명 인도네시아
셋째 큰아버지 집 대문, 열차 식당칸에서
리림 중국
달밤의 행군, 어머니 이별
이동순 한국
젓가락질, 정착 삼 일째
이명애 한국(탈북)
내가 죽었다고 들었다, 은하철도 999
정국희 미국
인연의 끈
권영규 호주
내 안의 섬, 디아스포라
박은숙 캐나다
이방인으로 유랑하기
하목 중국
신화의 나라
조숙희 그리스
너머의 한 문장
“
따뜻한 물을 먹는 게 이미 습관이 된 나에게 한국의 식당에서 종업원이 찬물을 줄 때마다 나는 이방인이라고 의식해 왔다. 결국에 내가 고향에 돌아가도 이방인으로 살 수밖에 없구나.
하목 「 이방인으로 유랑하기 」 에서
한나에게 필요했던 것은 삶의 별이었으니까. 저 높은 하늘에서 반짝이는 빛을 발하며 자신에게 생명력 있는 숨을 쉴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별.
쉰네 순 뢰에스 「 숨 여인 」 에서
태어난 곳을 일러 고향이라 하지만 죽어 묻힌 곳을 무엇이라 부르는가
김병학 「 선배를 이국땅에 묻으며 」 에서
”
홍범도
김세일 카자흐스탄
평론: 김필영 프랑스
로마 이야기
줌파 라히리 미국
평론: 문종필 한국
사진 신부
캐시 송 미국
평론: 정은귀 한국
한국문인협회 인도네시아지부 소개
이태복 인도네시아
실패를 예감하는 디아스포라 리코딩
백이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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