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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디아스포라의 존엄성과 정체성

2024. 6. 1. 7호

트레이시 임 作 「꽃이 필 때면」 140cmx120cmx2cm, 장지에 채색화, 2022

표지에세이 보기 편집자의 말

너머의 한 문장

따뜻한 물을 먹는 게 이미 습관이 된 나에게
한국의 식당에서 종업원이 찬물을 줄 때마다 나는 이방인이라고 의식해 왔다.
결국에 내가 고향에 돌아가도 이방인으로 살 수밖에 없구나.

하목 「 이방인으로 유랑하기 」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