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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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한글 문예지의 어제와 오늘
2024. 9. 1. 8호
표지에세이 「꽃이 필 때면 - 가을」 50cmx40cm, 장지에 채색화, 2022
남·북·일이 교차하는 재일 우리말 문예지
김계자
재미 한인 모국어 문학잡지의 새로운 정체성 수립을 위해
박덕규
고려인 잡지 문학: 기로에 선 문예지에서 세대교체에 따른 맞춤형 플랫폼으로
이은경
재중 한글 문예지의 어제와 오늘
천춘화
사진이야기
고구려 디아스포라들의 다국적 공간, 중국 집안 3부
이상엽
고구려 디아스포라들의 다국적 공간, 중국 집안 2부
고구려 디아스포라들의 다국적 공간, 중국 집안 1부
경계를 넘는 작가들
마종기, 경계를 넘어 불어오는 '바람의 말'
차진명
이회성, 규정할 수 없는 존재의 틈이 만들어 낸 이야기의 화수분
고재봉
경계를 가르고 넘나들고자 했던 자유로운 이방인 홍세화
하상복
너머의 새글
언덕 위의 장례식
김혁 중국
튀기
닉 페어웰 (이규석) 브라질
수수께끼
정수남 한국
나비같은 나비야
황영은 인도네시아
한강 스케치와 정체전선, 깊은 어둠
박형준 한국
자카르타에게, 고양이 부부
서미숙 인도네시아
그리움, 어머니
설송아 한국(탈북)
킬리만자로, 이과수 폭포
장효정 미국
왕십리 전철역, 소시장에서
전은주 중국
사랑의 눈물이랄까, 수천만의 손자랄까?, 햄버거와 터키 커피
파덴 아타세벤 튀르키예
백목련 자목련
엄정자 일본
시어머니의 디아스포라
이은지 프랑스
영어완전전복 오디세이
정동순 미국
《깍뚜스》 꽃이 필 때까지
허지영 멕시코
너머의 한 문장
“
일본에서 글을 썼지만 내 글에는 국경이 없었다. 앞으로도 나는 우리말을 가르칠 것이고 우리글로 작품을 써서 일본에서 한국으로 중국으로 미국으로 … 전 세계로 내 글을 보낼 것이다.
엄정자 「 백목련 자목련 」 에서
‘-같은’이라는 단어 안에 내포된 섬세하고 미묘한 뜻은 설명해줄 수 없었다. 비슷하다는 것일 뿐 온전한 그것이 아닌 것. 그래서 어떤 것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느껴지는 단어라는 말을.
황영은 「 나비같은 나비야 」 에서
한국어로 햇빛, 햇볕, 햇살이 다 다르대 그래도 잘못 쓰는 사람들이 간혹 있어 나도 가끔 헷갈리지만 우리의 식물을 위해 빛 공부를 계속하는 거야
파덴 아타세벤 「 사랑의 눈물이랄까, 수천만의 손자랄까? 」 에서
”
LOS ANGELES의 하늘
김마스미 일본
평론: 양인실 한국
별의 시간
클라리시 리스펙토르 브라질
평론: 조혜진 한국
귀향 수첩
에메 세제르 프랑스
평론: 이은란 한국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 소개
김명준 한국
K-푸드, 세계가 향유하는 문화콘텐츠
이지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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