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20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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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문학과 장소의 상상력
2024. 3. 1. 6호
트레이시 임 作 「꽃이 필 때면」 140cmx120cmx2cm, 장지에 채색화, 2022
중앙아시아 고려인 문학의 장소성과 문제적 장소
고인환
만주, 민족의 기억과 한민족 디아스포라의 토포스
김형규
재일 디아스포라 문학과 오사카 이카이노
김환기
하와이 이주와 《태평양잡지》
전해수
사진이야기
오사카 이카이노: 제3부 지역에 새겨진 기억의 계승
정성희
오사카 이카이노: 제2부 축제 그리고 ‘공생의 마을’로
오사카 이카이노: 제1부 조선 시장의 형성
경계를 넘는 작가들
입장과 관점에 따른 역사 선택과 인식, 조선족 작가 리근전
차희정
Will you be my home? Or not?: 이창래가 그려낸 부유라는 여정
황유지
김사량, 일본 제국과 식민지 그리고 '새로운 세계' 사이에서
곽형덕
너머의 새글
손금
손홍규 한국
가을
안나 김 오스트리아
헤이므지
최국철 중국
조선인 아이
황숙진 미국
신화인연, 나의 소망
남영전 중국
통역사
마야 리 랑그바드 덴마크
전화, 내비게이션
박복희 한국(탈북)
편지 1, 녹차 한 잔
소피아 서 정희 독일
서랍 속의 시간, 오늘도 생방송 중
지성심 미국
양곡 버스정류장에서, 대곶면 사거리 과일가게 앞에서
함민복 한국
떠도는 밀짚모자
김순희 중국
나의 인도네시아 생활기
신영덕 인도네시아
그녀의 눈물
전후석(Joseph Juhn) 미국
베트남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기
박지훈 베트남
너머의 한 문장
“
밀짚모자가 하늘을 떠돈다, 바닥에서 고공으로 휘익 날아오르다가 다시 급격히 아래로 떨어진다.
김순희 「 떠도는 밀짚모자 」 에서
아무리 손바닥을 들여다보아도 손금이 눈에 익지는 않았다. 어쩌면 그래서 손금 보듯 안다고들 하는지도 몰랐다. 돌아서면 까먹을 남의 일일 테니.
손홍규 「 손금 」 에서
내비 말이 끊기면 나는야 걷겠네 고운 하늘 길 따라 평양 가는 길 따라
박복희 「 내비게이션 」 에서
”
색, 계
장아이링 미국
평론: 박금산 한국
소리
송상옥 미국
평론: 서승희 한국
죽음의 푸가
파울 첼란 프랑스
평론: 고명철 한국
재아문인협회 소개
장영철 아르헨티나
한·독 디아스포라의 음악적 서사와 노래기억
윤신향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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