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의 쟁점과 디아스포라 문학
2023. 12. 1.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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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는 작가들
너머의 새글
너머의 한 문장
“
지구에서 더 멀리 갈래야 갈 수 없는, 그야말로 조금만 더 멀리 가면
이미 돌아오는 길이 되어 버리는 한국과 브라질, 멀래야 더 멀 수 없는 화학과 문학,
나의 거북이베리로의 여행은 정원사와 별똥별이 되어 줬던 이반과 아롤도의 도움으로
문학 번역가로 거듭나기 위한 멀고 먼 통과 의례였던 것이다.
임윤정 「 거북이베리 」 에서
”
너머의 시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