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2024-12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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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의 시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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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전화, 내비게이션
편지 1, 녹차 한 잔
서랍 속의 시간, 오늘도 생방송 중
양곡 버스정류장에서, 대곶면 사거리 과일가게 앞에서
마포종점, 흰눈 속 복사꽃만이
열여섯 시간, 이름 모를 해변
통화, 검트리 숲에서 보내는 편지
풀밭, 여름사람
새끼꼬기, 잡초의 가슴에 푸른 칼날이 자란다
기억의 끝─아라카와, 풀을 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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